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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웹 2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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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5 16:57
Content.

WWW, 웹이 한국온지 20년이나!?!
웹과 관련된 전반적인 세션들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특히 포토샵, 플래시 없이도 CSS만으로 구현되는 수준높은 예시들, 재미있고 인상깊은 UX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자바 스크립트 창시자인 브랜든 아이크, CSS 창시자인 하콤 비움 리 도 방문한다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참가하게 됐습니다.  1300명이나 신청한 대규모 컨퍼런스 였습니다.


-전남길 카이스트 명예교수님의 말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10년 후에 웹이 있을까? 기술은 언젠가 끝이 있다. 그 후를 많이 생각하라. 앞으로의 플랫폼에 대해!'
웹 컨퍼런스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웹의 미래와 전망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콤 비움 리는 웹이 무려 500년 뒤에도 존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남길 교수님은 웹 컨퍼런스에서 웹의 마지막을 이야기 했습니다.
웹의 전망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기술의 발전을 이야기 하는 듯 했습니다.
더 좋은 플랫폼만 있다면 언제든지 웹은 대체 될것이라고, 그 발전에 대해 많이 생각하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브랜든 아이크와 하콤 비움 리의 전문가 패널 코너가 인상 깊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보다 CSS가 먼저 개발됐으며, 놀라운 것은 자바 스크립트가 10일만에 만들어진 언어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듣다보니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오픈소스에 대해 긍적적이고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상업적 기업들을 경계대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웹을 구성하는 HTML이라는 언어 자체가 개방적인 성격이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또한 두사람 모두 소프트웨어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 했습니다.
현재 하콤 비움 리가 근무중인 노르웨이를 포함한 스칸다니아 반도가 IT업계에서 강력했지만
현재는 미국서부가 대세라고 합니다. 여기서 미국서부는 아마 실리콘밸리 지역을 말하는듯 합니다.
미국 서부에 치중된 발전이 아니라, 전세계적인 발전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그들은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센스있는 농담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인터뷰 질문중, 웹관련 공부를 처음 시작한다면 무엇을 공부하겠느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하콤 - HTML을 15분, CSS를 45분 공부하여 총 한시간이 걸릴 것 입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얼마나 걸릴지 잘 모르겠군요.
브랜든 - 10일 입니다. (자바스크립트를 만든 기간)
하콤 - 그럼 그 후로 500년이 보장 되겠네요! (그는 웹이 500년 뒤까지 존재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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