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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전문가가 바라본 지금, 변화가 필요한 이유

작성일:21-07-06 14:26 조회:19회

제가 올해로 13년째 이 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최근 들어 점점 더 느끼는 건 이제 절대 고객들을 속일 수 없다는 거예요.

고객들과 저희가 미팅 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분은 감추고,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더 부각해서 보여드릴 수 있었거든요.
근데 이제 더 이상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는 곳은 너무나 많습니다.
선택지가 너무 많고 당장 홈페이지를 제작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혼란이 옵니다.
반응형이 뭐고, 적용형이 뭔지, 템플릿은 뭐고, 왜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고, 무엇이 다른지...
온라인에 검색해봐도 홍보를 위한 잘못된 정보만 있을 뿐이죠.

너도나도 반응형을 말하지만, 반응형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적응형 보다 낫거나 앞선 기술도 아닙니다.
고객을 먼저 들여다보고, 필요한 기술을 취사선택해서 제작해 내는 능력이 중요한 거죠.

사실상 기술적인 부분은 더 이상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이제 홈페이지도 단순히 '저렴합니다' 같은 하드 푸시로 갈 게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홈페이지를 기획해보고, 디자인해보고, 제작해본 기획자들, 디자이너, 개발자들의 안목으로
좀 더 취향을 담아서, 좀 더 세심하게... 그에 따른 기술력은 당연하게 뒷받침해 주어야겠지요.

홈페이지를 왜 제작할까? 이런 근본적인 의문에서 출발하면 답이 명쾌합니다.

고객 입장에서 제작 후 완성된 홈페이지를 보았을 때
'이 홈페이지를 제작해서 우리 회사, 우리 업장 이미지가 좋아진 걸까?'
지금 제작되는 홈페이지들 대다수가 없느니만 못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홈페이지가 부끄럽지 않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고객 요구에 맞게 취향 저격해서 제작했다.

이런 에이전시가 되는 게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이지 않을까요?

고객 한 분 한 분을 더 들여다보고 더 세심하게 챙겨주는 그런 에이전시 되어야만
고객의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 회사에서 제작한 홈페이지라면, 내 취향과 내 기준은 당연히 통과되지 않을까?'
그런 믿음, 신뢰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